대학 1학년 말,
선배들의 손을 붙잡고 들어갔던 신촌의 어느 주점에서,
발그레한 서로의 얼굴들을 보며 이 노래를 불렀지.
지금도 부르라 하면 목청껏 부를 수 있을 듯 한데...어디서든.
술 생각이 나는 밤,
파편화되었지만
그 때 그 시절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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