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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에서 1-2년쯤 전부터 말만 오가고, 아직도 구현을 못했던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드디어 오픈하려고 합니다. 아직 개발에도 직접 못들어 갔지만,
그래도 이전 보다는 진척이 생겼어요.
메타블로그란 블로그마다 있는 RSS라는 것을 활용해서 각기 다른 플랫폼에 있는 블로그들의 글을
한 사이트에 모으는 것을 말해요. 대표적으로
올블로그 (allblog.net) 라는 사이트가 있죠.
진보넷에서 메타 블로그를 만들려는 이유는
1. 진보블로그들이 진보블로그 영역안에서만 소통하면 진보넷이라는 영역에 갇힐 위험이있고,
2. 진보넷블로그를 쓰지 않지만, 진보넷 블로거들과 비슷한 영역에 관심을 두거나 활동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많이 있는데, 그 블로그들이 함께 할수 있는 장을 열면 더욱 이야기가 다양해 질수 있고,
3. 블로거들의 재미있고 놀라운 목소리를 좀 더 확장 시킬수 있고, (우리끼리보긴 아깝잖아요?)
4. 좀더 블로그가 다양해지면, 새로운 커뮤니티도 생성될 수 있다
는 거에요.
한마디로 좀더 놀이터를 넓히고 열어두자라는 것이지요.
간략하게 기획중인 메타블로그의 특성을 이야기 하자면,
1. 글목록 1)최근글순으로 보여주는 방식
2)편집진이 구성한 웹진 형식
- 여기서 편집진은 가입한 사람들 모두 의무적으로 돌아가면서 하기로
3)스크랩을 많이 한 글 순으로 보여주는 방식 3가지
2. 스크랩기능 - 기억하고 싶은 글의 링크와 간편하게 요약문을 모아둡니다
3. 웹링 - 블로그들의 커뮤니티 , 소규모 메타사이트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비장의 카드입니다.ㅋㅋ
ex) 자전거타는 블로그들의 모임
4. 태그 - 글의 키워드(태그)를 추려서 보여주고 , 검색할 수 있음 (기존의 서비스 참고)
5. 가입한
회원별 자기 페이지가 생성되어 그것을 공개할수 있음
- 스크랩북/ 참여 웹링 소개
- 진보블로그의 경우 블로그와 연동시킬수 있음
6. 자신의 블로그에 간단하게 RSS를 이용한 툴로 최근글 목록등을 삽입할수 있게 함
이외에도 기타등등의 기능이 있어요.
뭔가 이렇게 말로만 써두니 감이 잘 안오시죠? 아무튼 재빨리 진행해서 오픈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고, 이 서비스 이름 좀 제안해주세요.
현재 내부에서 나온 이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Plog P+ blog 를 합쳐서 피로그라고 읽고, P로 시작하는 단어들로 그 의미를 계속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 이를테면 Progressive(진보적인) , Peace(평화), Political(정치적인), People(민중,인민),proletariat, possitive, 등등 그리고 피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도.. 평화, 파란,평택 ^^;;
그리고 P는 blog의 b를 거꾸로 세운 P를 의미합니다.
이 이름의 장점은 바로 너무 정체성을 드러내서 (진보블로그 같이 ^^) 사람들이 부담을 갖게 만들지 않을수 있다는거고, 단점은 꼭 영어로 표기해야 한다는거랑 너무 설명이 많이 필요한 이름이라는거죠.
2. 블로그 꼬뮨블로그 꼬뮨이라는 이름도 나왔었는데요. 위의 이름에 비해서 엄청 명확하죠. ^^; 자세한건 더 말씀 안드리겠어요
너무 이름정하는게 어려워서 고민하다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여러분께 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채택되신 분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신 분꼐는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선물은 내일 공개!
=========참여 방법 ====1. 덧글이나 트랙백으로 참여해주세요.2. 제안할 서비스 이름을 적어주시고, 의미를 적어주세요.3. 마감일은 11월 25일 토요일 밤12시 입니다.그럼 부탁드려요 : )
댓글 목록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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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근데요~ 베타버젼이나... 뭐 그런거로 쫌 더 맛을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실체'를 봐야 감이 팍팍 와서 이름도 더 잘나오지 않을랑가? 넘 무리한 부탁? ㅋㅋ아님.. 진보네의 이뿐 그림으로라도 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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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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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저기서 오픈이라함은 베타 오픈을 의미합지요. 우리는 영원한 베타 ㅋㅋ 이쁜 그림은 좀 무리인데. 일단 시안이 나오거나 하면 보여드릴께요. 아무거나 브레인스토밍식으로 툭툭 던저주세요.부가 정보
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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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감은 잡히지 않지만, 메타블로그를 만들려는 네 가지 이유가 정말 귀에 꽂힙니다. 내 블로그가 단지 운동권들간의 소통 속에 갇혀 더 많은 대중들과 조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내 블로그는 자위인가, 하며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좋은 생각과 기술력이십니다. 어떤 방식으로 널리 퍼지는건지 잘 모르겠지만...^^;;부가 정보
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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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와 호응이다~~역시 맞장구는 기분이 좋구먼요.^^ 저나 피에로님이나 다른 진보블로거들 중에서도 비슷한 고민들이 계속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것두 만들고.. 사실 블로그 서비스(서비스라는 말이 싫은데 지금 딱히 다른 말이 생각안남) 오픈할때 부터 우리는 직접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것도 좋지만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하는게 맞지 않냐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암튼 이름도 좀 생각해봐주시고, 다른 의견도 기탄없이 주세요.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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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몰라도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은 Scan'P'lease로 해요.ㅋ장점 : 영어가 길어서 먼가 있어보인다는 것.
단점 : 그러나 어쨌든 영어고, 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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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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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인에 있는 카피..."진보넷의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을 찾습니다" --> "진보넷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을 찾습니다"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리구 블로그꼬뮨보담은 꼬뮨로그가 어떨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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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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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 그 문장이 어색한거 같긴한데.. 염둥이님 말대로 하면 기존 진보넷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거 같지 않나요?꼬뮨로그. 새로운 이름이 하나 나왔군요.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스캔/ 음.. 스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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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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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그럴 줄 알았심다. --;; 그럼 "진보넷, 새로운 서비스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 아니면 걍 "새로운 서비스의~"라고 해야 하나. 암튼 지금껏은 좀 이상하단...꼬뮨로그는 걍 있는대로 갖다 붙인 건데 갖다 붙인대로 설명하믄 공동체잡기장터, 공동체일기터, 식구살림날적이 뭐 그런 거 아닐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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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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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탕, 로그비빔...은 어떨까 하고 밥 먹고 나서 생각이 났어요...-ㅁ-;;;부가 정보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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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 님 제안이 좋네요. 특히 commie.내 생각을 약간 더한다면, 'colog'(코로그) 는 어떨까?
"comm" 까지 다 넣으면 분명한 의미가 살긴하겠지만 'co' 만 있을때 사는 의미가 또 있으니.. 막상 써놓고 보니 'color' 와 비슷해서 또 좋네요. 폭넓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는다는..
처음 아이디어인 Plog 도 좋음. "P"의 이미를 살려 'pcolog' (피콜로..? ㅎㅎ) 'pcolo' 도 괜찮겠군요. o 로 끝나니 왠지 에스페란토어 같기도 하고(정말 그런 말이 있는지는 몰겠음).
아, 스페인어도 좋긴한데, 에스페란토어나 그 느낌이 사는 말이 있다면 또 좋지 않을까? 흠. 또 생각나면 적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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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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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대마왕..ㅋ부가 정보
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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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둥이/진보넷이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의 이름을 찾습니다. 이정도는 어떨까요? 역시 직업병이라 교정교열을 봐주시는 군요. ㅎㅎㅎㅎ홍지/ 로그탕 괜찮네요. ㅋ
꼬미가 대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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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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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crum님께서 좋은 제안들을 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commie는 좀...왜냐하면 네오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그건 우리말로 하면 "빨갱이"정도 되는 건데.. 저도 물론 어디 가서는 예컨대 자기소개 같은 거 할 때 "나 빨갱이다"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번 처럼 공식적으로 쓰긴 좀... 물론 우리말로 했을땐 어감도 좋고 심지어 귀엽기도 하지만요. ;;
대신 저는 네오님께서 제안하신 것 중에서 comm on이 가장 마음에 들고 괜찮아 보입니다. 네오님께서 부여하신 여러 의미들 외에도... 예를 들면, CommOn처럼 써서 도안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컴온! 언제나 깨어있는(on) 소통(comm)의 공동체(comm)".. 예를 들면 이런 것도 있겠군요. (-_-)
더구나 인터넷과 같은 영역을 과거 자본주의 시초축적과 비교해서 "공유지"라고 하면서 인터넷 등을 둘러싼 투쟁을 "공유지 투쟁"과 같이 표현하기도 하잖아요. common이라고 함으로써 이런 뜻도 살리고요.
암튼 저는 네오 님께서 제안하신 것들 중에서, comm on을 한번 응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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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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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 '로그탕'ㅋ 요즘 온천 노래를 부르더니 결국 '탕'으로..ㅋ부가 정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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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탕 한 표부가 정보
derri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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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요고 좋으네요..^^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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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ra 어떤가요? 플레하노프와 레닌이 만들었다는 맑스주의 신문의 이름이며 '불꽃'이란 뜻을 가지고 있죠. 진보네가 들고 다니는 꽃병을 보면 항상 iskra의 이미지가 떠올라서요.. 쫌 허접인가...부가 정보
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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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우우. 철퍼덕!지금 논의하는 이름들(외국산 이름들)을 백기완 선생님이 알고 있다면...쩝...급호통이 대긋빡을 스치고 지나간다는.
나도 로그탕이 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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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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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다 어려웁당. 더구나 백샘 이름까지 나오는 바에야...블잔치 어때요? 블러그가 조매 걸리는뎅.. 하긴 잔치도 걸린당.그래도 같은 얘기들 모아두는 거니 뭐..짭.
암튼 전 블잔치요. 흑.. 평소 말버릇에 비추면 무척 찔린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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慢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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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의도에 일단 감동하고... 기존의 진보블로그는 '블'로그가 아니라 '불'로그인 걸로 압니다. 굳이 영어로 쓰지만 blog가 아니라 火log 아닌가요? 그래서 땡땡이 몸빼바지에 화르르 달려가는 진보네의 이미지가 각인된 것 같구요.그렇다면 꼬미라는 귀염둥이로 급선회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안고 가면서 '매타작'을 들이미는 것이 어떨런지?
"진보넷의 불로거, 매타작을 시작하다"
진보넷은 다른 블로그와 달리 사회참여적인 성격이 강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불'로그라 할 수 있었으니, 개발의도대로라면 보다 넓고 많은 소통의 장이 될 meta 서비스는 보다 강력한 '매타작'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껏 한대 두대로는 저것들이 정신을 못차리니 이제는 매타작을 준비해야 할 때도 아니냔 말이죠.(음... 좀 강경한가? ^^)
그래도 '매타작'을 함 올려봅니다. 일단 반응을 함 보고...
(굳이 작명근거를 대라면... meta 作 정도가 되겠네요)
불로거들의 매타작, 시작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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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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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간단 명료할수록 좋잖아요. '풀'어때요. 번지르르하고 세련된 이름보다 민중적인 이미지로. 거센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는 수천만 풀(민중)이 되어 저항하자는거죠. 블로거 한명한명이 바로 '풀'입니다. 공감하기도 쉽고, 이스크라도 뭐 멋있지만, 인터넷으로 무차별 대중들을 우리 블로거로 조직하긴 좀 어렵잖아요? 김수영 시인의 시 '풀'을 생각해보세요~도메인 검색해보니까 아래 등록가능
blogpul.net, blogpul.com, blogpul.co.kr, blogpul.or.kr
pulog.net, pulog.org, pulog,co.kr
pul.cc, pul.jinbo.net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밑까지 눕는다
바람보다 늦게 누워도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고
바람보다 늦게 울어도
바람보다 먼저 웃는다
날이 흐리고 풀뿌리가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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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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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그? 좋은데요부가 정보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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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기한도 지났는데, 생각나는 게 없어요. -_-뭔가 창의적인 이름을 하나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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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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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월요일 진보넷 사무국 회의에서 열심히 논의해서 결정을 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가 정보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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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한이 지났군. 새로운 건 아니고, 불로그 - 풀로그, 짝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다시 지지합니다. 불이 번져가는 풀.부가 정보
mari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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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최근에 rss 포맷이 바뀌었군요. 그런데 문제는 rss 피드에 이메일이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이건 제 생각에 좋지 않습니다. 간단히 스팸메일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떤 의도로 이메일을 rss에 포함시키셨는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다시 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부가 정보
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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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신/ 일전에 RSS피드에 문제가있다는 제보가있어서 수정을 했었는데. 개발자 분이 표준을 다시 점검해서 고친거 같은데. 이야기 해볼께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