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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22
    그리워-
    조이
  2. 2008/02/06
    꼬라지
    조이

그리워-

 

 

저 때가 그리워-

백수였을 때...

5월의 제주는 정말 좋았는데!

 

바람이 많이 따뜻해졌다.

얼마전이랑은 확실히 다른 따스함.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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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

아이고 집 꼬라지하고는...

 

또 엉망이다.

몇주간 집에 거의 없고, 있을때는 거의 늘어져있고, 주말마다 어딜 나다니니

집을 치울시간이 없었다....라고 핑계대고 있다.

 

정말 집 꼬라지하고는...

난, 진전한 독립, 홀로서기,는 한참 멀었다-

 

 

오후까지 늘어지게 자볼까했는데,

10시반쯤 인도네시아에서 온 국제전화로 15분쯤 통화하고 제대로 잠이 깼다.

그들은 그들도 휴일인데 불쌍하게도 일을 하는걸까?

휴일인데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No, it's OK를 연발했다.

뭐, 사실 그닥 짜증나거나 한건 아니고 단지 좀 당황했을뿐-_-;;

 

자.

이제.

슬슬 청소하고 씻고 엄마아빠집에 가야하는데!

 

일어나기조차 싫은 건 어쩌란 말이냐-

이러다가 안치우고 그냥 집에 가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음,,

내일 돌아와서 치우지 모-

 

월요일 오후부터 쭈욱 아팠더니만, 아직도 몸이 좀 무겁긴 하다.

 

 

 

청소하기 싫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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