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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고만 합시다

말이 좋아 옛친구와의 우의를 다지고 추억을 되새기는 것이지....어디 돈벌 거리나 잡아볼까 또는 인맥이나 쌓아둘까 하는 얼굴이 한 둘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근히 제 자랑에 바쁘고 스스로의 성공에 뿌듯해 하는 자들도 드물지 않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나마 있던 소박한 옛 추억도 다 까먹을 판이다. 안 그래도 바쁜데, 이런 동창회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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