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무지부 투쟁사업장을 방문한 보육노조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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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시 50분부터 1시간 10분동안
보육공공성 확보와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여성가족부 교섭 촉구 보육노조의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보육노조 박지영, 김지희 조합원이 번갈아가며 1인 시위를 했습니다.
보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여성가족부에 대한 것이라 그러했는지,
그도 아니면 우리의 피켓이 현란해서 그랬는지(ㅋㅋ) 다들 관심있게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시작된 1인 시위, 힘들지라도 앞으로 3주간 조합원들의 동참이 필수!
노동기본권 쟁취할 때까지, 보육공공성 확보될 때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해봅시다!
[0731/1신]오전 11시 50분 정부종합청사 별관 앞 수도권 중식 선전전
- 보육노동자 노숙투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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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2신]오후 2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 노숙투쟁 1차 결의의 자리
- 저임금, 장시간 노동 방치하는 여성가족부에 물세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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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3신]오후 3시 30분 투쟁 중인 다른 노동조합 지지방문
- 노동자는 하나, 보육노조 투쟁사업장 지지 방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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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신]오전 8시 20분 출근시간 약식집회
- 보육노조 노숙투쟁 이틀째, 출근시간 약식집회로 힘차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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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신]11시 40분 중식집회
- 보육노조 노숙투쟁 이틀째, 생활임금이 보육노동자의 최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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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3신]오후 3시 투쟁문화제
- 모여야 힘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보육노조 노숙투쟁, 문화제로 힘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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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0분부터 보육노조 노숙투쟁 중식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가 시작되는 시작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인파가 꽤 많았습니다.
부산지부에서 올라온 김경란 조합원은 생계가 가능한 임금 보장이 못되는 보육노동자인 자신의 삶을 가감없이 밝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경기지부 조은미 조합원은 보수교육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여성가족부를 신랄하게 비판하였습니다.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모인 보육노동자 대오가
여성가족부가 있는 정부종합청사 신청사 후문 앞에서
보육공공성 확보 및 보육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제1차 노숙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투쟁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교섭위원 소개 및 교섭 보고
김명선 위원장 대회사
노래일꾼 류금신 동지의 열창
동지에게 머리띠 묶어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책동하는 인력부족, 점심시간 3.5분, 저임금, 장시간노동, 민간위탁, 평가인증제의 사슬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성가족부를 향한 물먹이기 상징으로 물풍선 던지기를 했습니다.
사라지는 열악한 보육노동자 노동조건들
7월 31일 11시 50분부터 정부종합청사 별관 후문앞에서 있었습니다.
보육노조 노숙투쟁의 시작을 알리는 보육노조 수도권 중식집회 및 선전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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