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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연일 땡뺕에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여성가족부 앞에서 1인 시위는 진행되었습니다.
12시가 되려면 한참 남았는데 밥 먹으러 많이들 나오더군요.
(보육노동자들은 점심시간도 없이 일하는데...)
피켓을 들고 있는 옆으로 보육정책국장과 보육정책팀장이 나란히 이야기를 하며 지나갑니다.
분명히 보았을텐데 마치 아무도 없는 양 눈길 한번 안주고 지나갑니다.
하긴 자기들도 양심이 있다면 이 더위에 밥도 못 먹고 1인시위하고 있는 보육노동자의 눈길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때론 무심하게 때론 작은 관심을 보이며 우리 피켓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보육노동자들의 투쟁이 끈질기게 계속 된다면
더 많은 이들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모처럼의 휴가도 반납하고 멀리 수원에 사는 조합원이 1인 시위에 함께 하셨습니다.
생활임금 쟁취!! 8시간 노동 보장!!! 여성가족부는 각성하라!!!
[보도자료]
지난 2일 보육노조는 여성가족부 보육정책국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바로 전날인 1일 오후 여성가족부로부터 국장 불참을 통지받았다. 2006년 8월 9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보육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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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보 |
∙위원장 김명선 /∙주소 : 서울 성동구 성수2가3동 301-28 거영빌딩4층 2006년 8월 9일 (수) ∙받는 이 : 각 언론사 사회, 여성, 노동담당 기자 ∙문의 : 보육노조(02-464-8576), 교육선전국장 김지희(019-206-1784), 사무처장 이윤경(016-708-5476), 위원장 김명선(018-552-5116) |
보육노조 1인시위 이틀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어제 8일에는 서울지부 이보경 조합원과 김지희 조합원이 1인 시위를 함께 했습니다.
옆에서 교육대학교 집회가 있어서 엄청나게 시끄러웠는데도 굳건히 1인 시위를 마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피켓의 문구를 유심히 살펴보네요.
앞으로 남은 1인 시위도 멋지게 해봅시다!
8일 오전 7시에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사회문화정책관계 장관회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성가족부 장관 얼굴이라도 한번 볼까해서
부리나케 프레스센터로 달려가봤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집회 신고를 내놔버렸더니만 회의 장소를 발빠르게 옮겨버렸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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