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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유산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5940.html
잊고 있었는데...오늘이 10.26 이다.
30년전 박정희는 죽었으나
30년후 박정희는 여전히 살아있다.
"박정희 대통령, 개헌 뒤 하야하려 했다"
박근혜 "궁극적 꿈은 복지국가 건설"
포털 사이트를 지나가는 조선일보의 제목보고 경악했다.
이것이 현실인가보다.
요즘 보수들은 친서민이니 복지니 하면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고
아직도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가 넘어야할 큰산이라니 슬픈일이다.
어쩌다 민주주의가, 그것을 누릴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들에게,
밥투정 하는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가 되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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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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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이 땅에서 민주주의를 상징했던 두 사람이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자영업자를 도산시키고 빈부격차를 더 심화시켜놨기 때문이죠. 그러고도 국민이 노망났다는 말이나 하고. 간댕이가 부었지. 그건 그렇고 박근혜는 부모가 둘이나 총에 맞아죽었는데도 왜 안 미치는걸까요. 저는 마약에 쩔어살다가 최근 갱생한 그녀의 동생에게 더 인간적 연민을 느낍니다. 무서운 여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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