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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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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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00:53

3.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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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jopilin/
   아아 오랜만이에요. ^^
   정말로 여기 방명록은 확인하지 않는터라
   방금 일년전 방명록을 확인하고서는 한참 놀라고 있는중이에요..이런 무심한...
   학교를 떠나 어디에 계셨는지...한번 보면 좋겠네요..
   이런저런 얘기도 할겸..
   
   저도 논문 준비는 아니고...준비할 마음을 조금 가져보려고해요..^^
   연락해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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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0 10:07

4. jop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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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너무 오랜만이라 설렙니다..ㅎㅎ 못본지 일년 반이 넘었죠?
   저는 올 초에 과정 수료하고 돈을 벌겠다고 잠시 학교를 떠났다가, 여름부터 다시 돌아와 논문을 준비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면 '논문을 위한 공부'라고 해야하나. ^^ 사실 아까 책을 읽고 있었어요. 샘이 예전에 포스팅하셨던 '페미니즘의 도전'요. 근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아마 지금 제가, 이런 저런 고통 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못 이겨 연락을 했던 거랍니다..하하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한장 한장이 다 중요한 얘기로 채워져 있지만 '인생에서 깨달음만한 오르가슴은 없다' 는 이 작은 구절이, 책을 덮은 제 마음을 대신하네요. 선생님의 공부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겠죠? 응원할게요.^^
   인사말 쓰겠다고 선언(?)한 것 치곤 특별한 얘기가 없네요..;; 연락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기회되면 꼭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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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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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4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