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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마음이 상실된 이 시대 아픈이들에게 -
어른들을 위한 작은동화공연 -
세상을 구르는 돌멩이에게 쉼표하나를 건네다 -
이
세상
처음 눈 뜰 때 그
갖고 있던 런
ㄴ ㅏㄱ ㅐ
ㄹ
"민중가요는 어른들이 부르는 동요이다.
가장 낮은 땅에서 살고있는 당신의 삶은 어른들의 동화다."
공연준비중입니다^_^
관례에 없는 실험적인 공연이니만큼
무언가를 장담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_^
하지만,
성과물의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과감히 부딪혀보는 강단을 부려서
소중한 작업으로 저질러 볼까 합니다^_^
일시/ 2005. 12.29~30 저녁 7시
장소/ 인천 학산소극장
입장료/ 굿전의 마음으로 성의껏 내주신 만큼만 받겠습니다.
누가/ 푸른살이
무엇을/ 어른들을 위한 동화공연(실험공연)
함께하는이/ 겨울전람회-w팀과 함께
공연관람은, 사전예약 신청해주세요.!!! (댓글 환영!!^_^)
* 날짜,동원인원수, 연락처 등등 남겨주세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를 대변해 주는 동화같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이 동화를 찾게 되는 나는
눈물이 나곤 했다....
나의 빨간 나무가 풍성해지길
꿈꿔보며
*
*
*
빨간 나무 -Shaun Tan-
때로는 하루가 시작되어도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어둠이 밀려오고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귀머거리 기계 마음도 머리도 없는 기계 때로는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한꺼번에 터집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그냥 날 지나쳐 가고 끔찍한 운명은 피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자신도 모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하루가 끝나가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득 바로 앞에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밝고 빛나는 모습으로.. 내가 바라던 그 모습으로..
:::울림 "NO NO NO WAR"
[작품소개]
반전의 마음을 담은 짧은 사진 슬라이드 영상입니다.
올해 전쟁으로 수없이 죽어간 안타까운 영혼들, 무너진 삶들, 그리고 폐허가 된 땅, 피로 물든 세상에 대해서 슬픈 분노를 함께 느끼며, 개인적으로 반전의 외침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답답한 심정으로 계기가 된 작품입니다.
일상적으로 취미삼아 만든 핸드메이드 헝겊인형(꽁알이네 꼬마들)들의 맑은 영혼의 소리와 생명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잔잔하지만 큰 울림이 되고자 작은 메시지를 담아봅니다.
전쟁반대..!! 그리고 파병반대..!!
이 땅에 평화로움을....
문득..
사무실 서랍속에 쳐박혀 있는, 이미 단단해져버린 찰흙이 눈에 띄었다..
왠지 서글퍼보이기도 하고 해서(누가?찰흙이 ㅎㅎ)
..그리고 무언가 새로이 탄생시키고 싶어진 호기심이 발동했다...
물을 섞어가며 다시 말랑해질 때까지 반죽을 하고서
사무실 부엌의 도마를 준비하고... 어디선가 낚시줄을 찾고 칼을 찾고....
그래서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못난이 사남매가 탄생 ^^
토순이, 토토, 토실이,토란이...
탄생 기념 사진을 찍어줄까... 새로 장만된 핸폰 사진으로 찰칵 찰칵~~
마침.. 사무실에서는 삼삼이 모여진 몇사람..
무슨 판이 벌어졌길래...배경삼아서 ㅋㅋㅋㅋ
찍어놓은 사진을 이제야 편집작업해서 올려봅니다....
허접하지만 그냥 눈요기 해주셈...^^//
꽁알이네극장
http://www.joy3.net/html/plan_kongal
[글씨가 잘 안보이죠? 그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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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가다 누가 버린 찰흙 주워왔는데.. 아직 아무것도 못만들고 있네..흑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