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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누가 명절에 외국에 놀러가나 했는 데...

나두 그만 그 대열에 끼게 되었다.

 

설 명절을 끼고 중국의 항주-소주-상해-북경에 다녀왔다.

중국에 특히 상해에 꼭 가보고 싶었다.

 

자금성-이화원-만리장성으로 상징되는 거대한 규모의 기념비적인 유적들과

뉴욕의 맨해튼을 능가하는 상해의 스카이라인이 장관이었다.

 

하지만 개방에 나선 사회주의권 나라에서 보게되는 

안타까운 풍경들에 가슴이 아픈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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