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걸어가는 백두대간 한걸음 이어가는 사람들 속
어디쯤에 걷고 있었어야 했는 데
몸살을 핑계로 한북정맥 2번째 걸음에 함께하지 못했다.
몸살은 어쩌면 마음의 상처를 몸이 치루는 댓가처럼.
깊은 자욱을 남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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