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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사냥

 

화학비료와 농약 대신, 농장에서는 죽초액만을 사용할 수 있다.

진딧물들이 번성하여 죽초액을 뿌렸더니만 진딧물들이 자취를 감췄다.

무당벌레, 청개구리, 지렁이, 땅강아지들이 노닐고 가끔 두더지가 지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방울토마토 잎파리에 무당벌레가 붙어 있는 곳은

어김없이 구멍이 뻥뻥 뚫리고 있어서...농장 도우미를 만나지 못해 

사전 도움말없이 아이들이 무당벌레가 해충이라며 사냥하는 것을 막지 않았다.

 

무당벌레는 익충일까? 해충일까?

소일거리로 가꾸는 토마토, 오이 등을 위해 이 녀석들과 싸우는 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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