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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전국순회투쟁단

조직을 바로 세우는 것! 부당하게 해고된 조합원들을, 원직에 복직시키는 투쟁부터 시작하자!


 

조직을 바로 세우는 것!

부당하게 해고된 조합원들을

원직에 복직시키는 투쟁부터 시작하자!

 

 

현장투쟁단의 관록이 3일차에 들어서자 그간 서울, 경인 등의 지역본부소속의 조합원 동지들을 만나는 방식이 부쩍 세련되고 있다.

처음 하는 전국투어 선전투쟁은 물론이거니와, 매 선전투쟁마다 확실이 정리정돈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연천, 금산, 진도개진도 동지들이 사형선고나 다름 없는 부당해고를 당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해고과정이나 탄압의 방식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국의 동지들을 직접만나며 그간 가슴속 응어리로 남아 시커멓게 속을 태우던 '답답증'을 플고있는 중이다. 아침 7시에 일정을 시작해 밤 10시가 넘도록 지부 집행간부들을 만나고 수많은 시행 착오를 통해 투쟁전술을 바꾸어 가며 각 현장에 맞는 투쟁은 스스로 카멜레온처럼 동물적 감각으로 대응하는 경지에 오른것이다.

전국 순회 투쟁 3일차, 강원도 홍천을 시각해 횡성과 원주를 거쳐 충북 제천단양지부 조합원들을 만나고 다시 경북지역의 꼬불꼬불한 국도를 타고 영주, 안동봉화, 청송영양, 영덕울진을 거쳐 3일차 종착지인 포항에 이르렀다. 나름의 관록이 붙자 현장투쟁 단원 동지들은 맞닥드려진 지부 조합원들을 상대로한 선전전에 그치지 않고 부당해고 3개 사업장의 모든 동지들이 전원 원직에 복직하는 투쟁을 위한 공동행동을 모색하고 있다.


 


▲ 홍천축협 선전투쟁



▲ 홍천축협지부 집행간부와 간담회


▲ 홍천지부는 어려운 재정상채에도 불구하고 투쟁기금을 전잘해 주었다.


▲ 횡성한우로 유명한 횡성축협 선전투쟁




▲ 횡성에서도 집행간부들과 간담회




▲ 횡성도 소중한 군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 원주지부 선전투쟁


원주 노조사무실에서 가슴과 가슴으로 만나고 있는 중


▲ 원주지부장 동지도 투쟁기금에 보태쓰리며 기금을 전절하고 있다.



▲ 제천단양축협 봄점 선전투쟁






▲ 제천단양도 투쟁기금을 전달해 주었다.


▲ 강원도를 지나 이번엔 경북, 본부장이 계시는 영주축협을 상대로 선전투쟁




▲ 영주지부도 투잰기금을



▲ 안동봉화 투쟁




▲ 안동보다 사다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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