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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기업인들을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에 전략적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미 의회 비준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한국일보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공현 재판관)는 25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 등 국회의원 23명이 “대통령과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국회의 조약 체결ㆍ비준 동의권을 침해했다”며 대통령과 정부 등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청구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다.서울경제
FTA 체결 뒤 일부 산업의 피해는 불가피하다. 이에 대해 생계를 보장하고 장기적으로 전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게 협상 주체인 정부의 책임이다. 하지만 FTA는 상품양허는 물론 서비스 교역 확대, 규제 선진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어려운 선택이지만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현재 진행 중인 EU와의 FTA도 획기적인 교역 증대, 소비자 효용 증대, 국내 규제의 선진화, 경쟁에 따른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2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포시즌 호텔에서 한미 FTA 비준 여건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개최 행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한·아세안 FTA 서비스협정 사실상 타결 2007년 10월 08일 10:20 한·아세안 FTA 협상 서비스협정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한국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FTA 협상에서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과 양허안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우리 측은 아직 양허안 협상을 완료하지 못한 국가들과는 추가 협상을 벌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비스 협정이 연내 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종훈 통상본부장,EU 및 WTO 방문
농림부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11차 한ㆍ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농산물의 경우 보리ㆍ콩 등의 양허(개방) 방향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농림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협상에서는 미합의 품목인 보리류, 대두(콩), 감자와 기타 잡곡류를 비롯한 민감품목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섬유업계가 ´FTA 추진 워킹 그룹´을 설치해 양국간의 자유무역협정(FTA) 및 경제연대협정(EPA) 실현을 위해 협력한다. 6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일본 동경 로얄호텔에서 양국의 섬유인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차 ´한·일 섬산련 연차 합동회의´를 열고 섬유산업의 구조개선책과 발전전략을 모색했다.
美상원 재무위, 페루와 FTA 승인
맥스 보커스 상원 재무위 위원장은 페루가 미 의회와 행정부가 합의한 새로운 노동 환경기준을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어 이행법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수전 슈워브 미국 통상대표부(USRT) 대표는 "상원재무위에서 페루와 FTA에 대해 양당표결 과정에서 압도적인 지지가 나와 매우 기쁘다"면서 "미국민을 위해 시장개방과 성장을 지향하는 무역정책을 위해 양당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워브 대표는 지난 17일 미국상공회의소에서 라틴아메리카 미상공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의회가 페루와 FTA 체결을 위한 신속협상권(TPA) 심사와 승인절차에 착수한 것은 대단한 뉴스"라며 "의회의 FTA 승인절차가 콜롬비아, 파나마, 한국 순으로 으로 빠르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슈워브 대표는 의회가 콜롬비아에 대해 노조 및 군사정권 등의 문제를 들어 FTA 승인절차를 파나마 뒤로 미루려는 움직임과 관련, 콜롬비아와의 FTA 승인을 거부하는 것은 남미지역에 반미정서와 미국 정책반대 분위기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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