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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우울모드..

며칠간 우울모드,,

생각해 보면 모두 내가 자처한 일이다.

나한테는 철저하게 군다고 자처하면서

정작 타인에게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혼자 속끓이고..

헛똑똑이...바보같은 나...

 

일단 내가 시작한 일이니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

며칠간은 내 마음을 잡지 못해 너무 우울했다.

 

상처받기 싫은 나.

그것때문에 스스로 일을 크게 만들어 버렸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후회하게 되더라도 그건 내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될 것이다.

다시 안단테 박자로...시작하자.

 

벌써 개강도 2주가 지나갔다. 3주차 접어들었는데...

정신없이 지나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집중해야지!!

 

스스로 중심을 찾자.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어야 한다.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일을 하고.

현실적인 사고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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