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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대회를 끝내고...

치유의 큰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아직은 얼떨떨하기도 하고

좀 홀가분하기도 하고...

 

당분간은 그동안 지친 몸을 추스려야겠다.

계속 미뤄두었던 글쓰기 작업도 차근차근 해 봐야지.

 

이제

내 인생의 진짜 주인공으로

멋지게, 신나게 살꺼야!

물론 나랑 넌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빛나지만!

 

옴이 찍은 사진,

무대에서 내려와서 옴과 오랜 포옹.

옴의 품 속에서

수천마디의 말보다 더 값진 위로와 지지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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