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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청보리 군중의 함성 소리도
감히 대결을 꿈꿀 수 없게 만드는 송악산의 웅장함도
고근산 정상에서 손에 잡힐 듯한 유토피아, 김영갑의 저 두모악도
내가 빛인지 빛이 나인지, 정신을 잃게 아득한 어느 오후의 숲길도
마지막 날,
힘들고 어수선했던 마음이 말갛게 갤 때까지
그대들과 한없이 바라보았던 말간 협재 바다와 비양도도
다 잊고
이 콱 깨물고 업무에 정진 또 정진.
제주여, 내 너를 남김없이 잊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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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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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거 기대했는데 ㅋㅋ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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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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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을 발견한 기분인가요?ㅎㅎ또 뵈어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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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잊겠다는 그 절절함에 100%공감하면서ㅠ 그래도 마음 한켠에 제주를 꿈꾸며! 내년엔 제주에서의 장기투숙을 기획해봅시당! ㅋ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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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그대는 8월에 또 간다하지 않았는가. 대박 부럽소...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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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바랑 오매가 흙 브라우니 먹는 사진보고 쓰러져서 웃었더니 앞자리 폴이 우냐고 물어보네. 넘 웃겨..흐흐흐... 둘 다 연극적인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