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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큰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다.
아직은 얼떨떨하기도 하고
좀 홀가분하기도 하고...
당분간은 그동안 지친 몸을 추스려야겠다.
계속 미뤄두었던 글쓰기 작업도 차근차근 해 봐야지.
이제
내 인생의 진짜 주인공으로
멋지게, 신나게 살꺼야!
물론 나랑 넌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빛나지만!
옴이 찍은 사진,
무대에서 내려와서 옴과 오랜 포옹.
옴의 품 속에서
수천마디의 말보다 더 값진 위로와 지지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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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님의 아름다움에 찬란한 박수를 보냅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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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썰렁님, 감사해요! '맘훈훈' 내지는 '맘따듯'으로 바꾸실 날이 곧 오겠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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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드디어 블로그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이제 말좀 놓을까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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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존댓말, 반말 섞어쓰기 힘들었다우~ 이제 쫌 놓자! 놔!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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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훈늉한 사진에 저 뒷모습은 혹시 나인거!?ㅋㅋ 앉아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