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8/04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4/12
    가끔....
    검은눈썹
  2. 2008/04/10
    선거가...아무리 거짓이래지만..
    검은눈썹

가끔....

노빠들이 불상할때가 있다..

우익들이 노빠들과 좌익들을 동일선상에 놓으며

 

인터넷공간은 좌익노빠들의  놀이터라고 한탄을 하는걸보면

이게 좌파들한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그만큰 우익들의 무식함을 드러내는것 같기도하고,,

암튼 총선후에 중도보수 개혁주의자들의 심란함이 눈에띄게 늘었다.

 

진보당 가입예정이다..

어제 가입하려 했는데

졸려서리ㅣ.

근데 과연 진보신당이 무얼할수있을까 라는

고민은 별로 해보질 않았다.

 

음...

그냥 노심이라는 스타급 정치인들에대한 지지가 아닌

진정 남한사회를만들기위한 초석이면 좋은데.

진보당 게시판은

아직까지 엔엘들의 비난이 간간히 실려있다.

뭐 어쩌겠는가

예전부터 정치인들의 노선싸움이야  늘상있던일이고,,

 

봄이다..

 

많이 피곤하다..

등도 좀따갑고,,

쩝 조금 불안함..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선거가...아무리 거짓이래지만..

혹자들의 말대로

선거는 부르주아  환상광시곡 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열받는다.

 

진보신당이 이리도 맥을못추다니..

아니 열받기보다는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민주당이 과반의석 차지한다고해도

진보세력 자체가 미약하다면

의미가 없다.

그러나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 싶다..

 

나도 갑자기 반성하게된다.

요즘 내가 뭐하고있는거지..각종 집회와 시민단체에서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친구놈한테 미안하다..

꼬박꼬박나오는 월급이나 축내고 레져생활이나

하고있는 나자신이 꼴보기가 싫어진다.

그저 홀로 집에서 한달에 30만원씩이나 독서,영화,레져등등

'문화소비나  자본주의가 어쩌고 혼자 고민 해본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정말 말그대로 좌파귀족 이지 않은가?

 

그저 몸이아프다는 핑계로

산천초목속에 살려하고,,

 

정말 이제 나서야 할텐데...

 

 

심상정언니하고  노회찬 형님이 불쌍하다..

꼭 되길 빌었는데..

그나마

사천에서  강기갑 님이 당선되서 좋다..

민노당이지만 그래도 농민들,환경문제 신경쓰시는

분이,겠지..갠적으로는 채식을 하시는것이 맘에든다.

 

이제 어째야할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