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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상여금 나왔다..

흠  좀 나왔다..

통장에 상여금 인센티브라는명목으로  다소간 입금되었다.

 

현장직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별로 안나왔다,.

대체로 임금 갈라먹는 수준이

본사가 제일많고 그다음 각지사에 경리쪽 부서가 많고

다음이 그이외에 기술사무팀들 그리고 마지막이 현장직들이다.

이러니 다들 투덜거림이존재한다.

현장직은 특히나 명절주말없이일하는데 성과급을차이두면 일할맛이 나겠냐고 그러고

사무실에선 스트레스없는 현장직들 돈 많이 줄필요없다고 말한다.

 

결국 돈줄을 틀어쥔 본사만 가장 좋은듯하다..

이놈의성과제도라는것이 아마도 경영기법 가운데 하나인듯한데

결국 노동통제를위한 서로간의갈등을위한 아주 싹쑤노란 제도다.

 

 

대통령이

맹바기가 되었다.

앞으로 공공기관들  족친다는데

 어떻게될라나..

아마도  고매하신 울회사의 관료들께서는 복지부동 죽여주십쇼하며 이명박한테

설설 길것이다.

 

그런 꼴보기 싫어서  사무실에 더 가기싫다.

정확히는

 명바기적으로 사고하고 생각하게되는 그런 노동문화, 통제문화에

목매는 사무실분위기가 싫다.

 

가봐야 별별인간들 상전들한테 아부도해야되고 또 가끔씩 암투도 벌여야하고,,

까마귀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하며 나만 깨끗이 조용히살며 만고땡이냐?

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지만,...

 

나의 에너지를 그런곳에 자꾸만 소비하고싶지는 않다.

 

앞으로 한반도운하, 개발컨셉 등등..

제밌어질것이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정부때는 자유쥬의 개혁주의자들이 그런개발주의

환경파괴에대해 도리어 침묵하는 형상이었는데

맹바기가 되니까

이 자유주의 우파들이 환경문제를 거론하며 뱅바기를 공격해댄다.

아마도 진실은 환경문제가 걱정인게 아니라(그렇다면 새만금을 내비두지않았을것이다.)

맹바기에대한 불신이 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쟀든

앞으로 5년은 시민운동, 노동운동등이 맹바기에 대해서  환경문제로 대응하며 ,

더불어

경제개발이 아닌 대안사회시스템에대한  고민이 더많아져야겠다.

 

예전에 나  병원에서 퇴원할때 병원마당에 축조된 성모상을 보고 맹세한게 있다.

 이제는 인간뿐아니라 비인간도 ,세상의 유정물, 무정물 모두를 아우르는  사람이되겠다고...

 

근데 아직도 실천이 안된다.

지금은 대안경제나 대안체제에대한 공부를조금씩 하려 하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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