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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2
    영화 "드러머"중에서
    검은눈썹
  2. 2008/05/21
    이러다 민영화 될래나?
    검은눈썹

영화 "드러머"중에서

신체를 단련하는것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함이 아닌 

스스로에게 이기기 위함이다.

 

인간의 흐트러진 마음

산만함

번뇌

분노

원한

이것들이 자신의 가장큰 적임을 알라

 

만물의변화는 無로 돌아감에

북을친다는 사념을 버리면

자신을 지울수 있으며

최고의경지에 오르게된다.

 

 

 

영화드러머..

간만에수작을 건졌다..

조폭 아버지밑에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빠진 망나니 아들이

결국 빅브라더스의 여자를건드려서   결국 대만으로 도망치는데

 

거기서 한 북을치는 수행집단에 들어가게된다.

그곳에소 채식,몸의단련,정신수행,태극권, 청소,밭농사일들을하며

자신의 몸과마음을 추수리는과정이

참으로 아름답게나온다.

 

음,,감동깊은영화란 그 영화를통해 자신을 돌아보게한다는것..

그것이바로감동깊은 영화의 첫시작같다.

 

다시주인공은 홍콩으로 가서 아버지와의 만남에 북을두들기는데...

 

다른 영화적  줄거리보다도

자신에대한 다스림,,,

이런내용이 참좋다..

 

오늘간만에완벽한 1일 2식을

했는데

손발이너무 뜨겁다..

맘에든다..

근데 도저히 3식하면 안되는 건가

하는의문이든다.

 

아무리 3식하며 살을찌우려해도

이놈의 속이 받질않는다.

 

오늘 영화에서 맨몸으로 북을치는 거기 주인공들을보니

 

좋은몸매는 땀과열정 그리고

건강한마음에서 나오는것같다. 

내가그동안 되지도않는 서구형몸매에만너무

집착한게아닐까,,,

 

그넫 우리아버지는 젊은시절 왜이리 몸매가 좋으셨는지.  

의아하다.

지금이야  술에 담배에  매일고기에 찌드셔서

결국 도리어 마르기까지 하셨지만..

예전50대까지 운동하나안하고

매끈하고도 춤꾼근육같은 몸매를가지셨다는게

참으로 신기하다..

근데 난 왜 안되는지..

 

무게라고는 최고가가 58이었고

수술후에는 정말이지 53을넘기가 어렵다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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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민영화 될래나?

이번달 안에 민영화방안이 발표한단다.

 

아무래도 내 밥벌이 이다보니 신경이
쓰인다 .

 힘들게 백수생활하다 시험봐 겨우들어왔는데

그맛뵈기도전에 맹박각하께서 민간기업한테 고스란히갖다받치겠단다.

세금으로지은 회사를 싼값에 판댄다.

기가막히진않는다.

뭐자본주의가 원래 그런거니까,

꼬우면 사회주의 하던지,

다만염려스러운건 사회에 극빈자들이 멕시코처럼많아지면

그러다 정말 범죄와 뇌물,극단의 빈부격차등 사회가 절망에 빠지지않을까?

 

이런 좋은?공공직장조차 대자본의 먹이감으로 준다그러고

자본가들은 아귀처럼 달려들고

노동법마저 또한번개악한다 그러는데

아..맹바기가잘못인지 자본주의가잘못인지 요즘은 헷깔린다.

 

각 공공기관들이난리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사업법 통과되었고

의료보험도,,

지역난방공사는 내부적으로 벌벌떨고

지하철공사는 맹바기하수인 사장이 죄다 무인화에 무보직발령내버리고

특히나 지하철은 예전에 그 한날당 구케의원으로 간놈이 노조위원장할때부터

남한최대의 강성노조 타이틀에 먹칠을 하더니만

내그럴줄알았다.    

 

우리회사는 석유공사하고 통합?

내지는 경영권을 여러개로 나누어서 대기업에준다는데

아마도 이명박 사돈회사와 현대개발에서 가져간다는소문도돈다.

에혀 그놈의 권력자들이란...

 

솔직히 지금이야 쇠고기사태때문에 맹바기가 약간궁지에몰린듯하지만

보수주의자들과 자본이 철저히 결탁한 현시국이 그정도로

물러날것같지는 않다.

 

대중들 스스로도 나무나 자기검열에 빠져서 착한시위,평화시위, 우리는 좌파가 아니에요.애국시민주의,등등 한마디로  착한나라 백성수준에 계속머물 공산이크다.

 

 그러나가는 죽도밥도안된다.

그런걸로 민영화니,대운하 쇠고기 전부 못막는다.

아마도 권력자들도 이사실을너무나 잘알고있을것이다.

어쨋건 나도 결국 빈민계급이라는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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