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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민영화 될래나?

이번달 안에 민영화방안이 발표한단다.

 

아무래도 내 밥벌이 이다보니 신경이
쓰인다 .

 힘들게 백수생활하다 시험봐 겨우들어왔는데

그맛뵈기도전에 맹박각하께서 민간기업한테 고스란히갖다받치겠단다.

세금으로지은 회사를 싼값에 판댄다.

기가막히진않는다.

뭐자본주의가 원래 그런거니까,

꼬우면 사회주의 하던지,

다만염려스러운건 사회에 극빈자들이 멕시코처럼많아지면

그러다 정말 범죄와 뇌물,극단의 빈부격차등 사회가 절망에 빠지지않을까?

 

이런 좋은?공공직장조차 대자본의 먹이감으로 준다그러고

자본가들은 아귀처럼 달려들고

노동법마저 또한번개악한다 그러는데

아..맹바기가잘못인지 자본주의가잘못인지 요즘은 헷깔린다.

 

각 공공기관들이난리다.

수자원공사는 수돗물사업법 통과되었고

의료보험도,,

지역난방공사는 내부적으로 벌벌떨고

지하철공사는 맹바기하수인 사장이 죄다 무인화에 무보직발령내버리고

특히나 지하철은 예전에 그 한날당 구케의원으로 간놈이 노조위원장할때부터

남한최대의 강성노조 타이틀에 먹칠을 하더니만

내그럴줄알았다.    

 

우리회사는 석유공사하고 통합?

내지는 경영권을 여러개로 나누어서 대기업에준다는데

아마도 이명박 사돈회사와 현대개발에서 가져간다는소문도돈다.

에혀 그놈의 권력자들이란...

 

솔직히 지금이야 쇠고기사태때문에 맹바기가 약간궁지에몰린듯하지만

보수주의자들과 자본이 철저히 결탁한 현시국이 그정도로

물러날것같지는 않다.

 

대중들 스스로도 나무나 자기검열에 빠져서 착한시위,평화시위, 우리는 좌파가 아니에요.애국시민주의,등등 한마디로  착한나라 백성수준에 계속머물 공산이크다.

 

 그러나가는 죽도밥도안된다.

그런걸로 민영화니,대운하 쇠고기 전부 못막는다.

아마도 권력자들도 이사실을너무나 잘알고있을것이다.

어쨋건 나도 결국 빈민계급이라는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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