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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를 하면서 초대라는 이름을 글을 몇번 쓴 듯...
나름 그때는 간절해서 사용했던 제목이었는데 조금은 관성이 된 듯...
허허~ ^^ 켁....
올해 참 많은 작업을 했었습니다.
심상정부터 시작해서 샘터분식과 이제 민중의 집 홍보영상까지....
필승 개봉과 먹고살기위한 알바들이 진짜해야 하는 작업의 발목을 잡았지만
나름 계획했던 작업이든 갑자기 들이닥친 작업이든...
이런저런 빵꾸 뻥뻥 내가면서 내 하고 싶은 작업은 다 헤치워버렸네요.
12월 30일날... 그 두편을 상영합니다.
약간의 로비의 결과로 인하야 생겨난 어물쩡 시사회인거 같은데.
날짜와 시간이 영 후진관계로 또 썰렁한 인디스페이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 작품들과 흥행과는 별 관계가 없는걸 잘 알고 있기에 초월한지 오래지만
이것도 한두번이지 인디스페이스한테 솔직이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살짝 30%까지라도 좌석을 점유하여야 하는데요. 쩝...
12월 30날 오후 8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 하는 상영회에...
와주라~
자세한 정보는.... 여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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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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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애들 보는 날인디..진짜루 보고 싶은디. 끙.연초에 시간 잡아서 삼실에 놀러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지. 할 말도 있는 디. 여튼 상영 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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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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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놀러와요~... 달 덕분에 요샌 이런저런 양반들을 자주 만나고 있지요. 달 들렸다 밥 얻어(!)들 먹고 가고... --;; 달이 가까이 있어서 좋기도 한데.. 안 좋기도 한거 같은.. 쨋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