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호빵(귀신이 아니라) 아저씨의 하트!... 낯 간지럽지만...


보통의 연예인들은 감독이라는 호칭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한다.
왜냐면 그들의 일거리를 직접적으로 생산해 내는 사람들이기 때문...
하지만 위의 저 인물은 단지 그런 차원의 호감만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찐하고 진정한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적당히 꼰대같은면서도 한없이 겸손하기까지 한...

정치적이어야 하지만 정치적이기만 한,
이 곳의 몇 인간들에게 지칠때,
가끔 저런 분을 만나면 삼겹살 먹고 사이다 한잔 할때의 기분이랄까?


앞으로! 매우!  마악~ 웃어주기로 했다.
근데, 저 양반은 무릎팍에 나왔었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