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북사면... 숨은벽...
몇 일전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다.
숨은벽에서 호랑이굴을 지나자마자
인수봉 밑둥에서의 그 따뜻함이란...
햇살이 중요하긴 중요하군...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기는 사진으로 아무리 잘 담으려 해도,
직접 눈으로 볼때의 그 압도됨은
담을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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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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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샘터는 여성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사람들의 반응들을 보면서 삶의 어느 한때를 힘겹게, 또는 폭폭하게, 날카롭게 건너가는 사람들한테 샘터는 아마 최악이지 싶어요. 주로 그런 사람들중 남자들이 많은거 같고. 쨋든 좋은 후기보니까 기분 좋네요. 고맙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