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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별점 받는 감독이야~... 하며 농담할때가 있었는데.....
아마도 최저 별점과 최악의 이십자평의 반열에 오르지 않았을까?
씨네 21 이십자평
아는 사람들끼리 돌려보고 흐뭇해할 영화를 개봉하다니? ★☆ 황진미
뭐든 좋으니 달 식구들 적자 않나게 관객이라도 좀 들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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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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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하지 않아? 어제 사무실에서 정감독이랑 뭐 이딴 식인가 하고 분개했어. 혼자 주저리고 말 말을 그런 식으로 얹어놓는 것도 참 그렇더라. 옛날에 <길> 때도 별로였어. 이피디 말로는 시사회장에도 늦게 나타났다고 하더라...재수..부가 정보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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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글은 읽어본게 없어서 뭐라고 판단하기가 좀 그렇지만..; 이분도 왠지 좀 에고가 지나치게 강하신 분일듯-_-; 저런 판단은 대체 어서 나오는건지;;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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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기에 적을 만한 걸 평론가랍시고 잡지에 싣다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_- 읽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짜증이 나네요부가 정보
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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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이 열나 호평한 영화를 보면서 미친거 아닌가 어이없었던 적이 있었죠. [달콤살벌한 연인]. 그야말로 상업로맨틱코미디인데, 돈땜에 살인을 지속하는 여주인공을 니체적인 강자라고 찬양. 크헉.부가 정보
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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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상마당에서 영화를 봤더랬어요(개봉 전에 본 분들한테서 제가 나온단 얘길 들었던 터라, 더 궁금하기도 했습니다만ㅋ).왜, 화학조미료 들어간 '맛있는' 음식 먹다가 안 들어간 거 먹으면 대체로 "뭐야, 이게 음식이야?" 한다자나요. 그러니 그냥, 평론가가 담백한 일상에 대한 미감이 워낙에 떨어져 그런 거라 여기시길. 물론, 화학조미료 안 들어간 음식이래서 다 맛있는 것도 아니겠지만요.
저런 비평의 해악은 그래서 그 내용이 아니라, 역설적이게도 이런 비평적 개입의 여지를 아예 봉쇄해버렸다는 데 있지 싶어요. 필시, 본인 스스로야 '급소'를 찌른 것 뿐였다고 하겠지만.ㅋ
어쩜 저런 평은 거꾸로, 평론가 자신의 일상을 반추해 보는 데 대한 어떤 두려움 내지 불편함의 발로는 아닐지 모르겠어요. <외박> 같은 다큐영화도, 감독님이나 지인한테서 듣기로는, 기존 운동의 문법에 익숙한 분들일수록 불편해하더라 하시더길래요.ㅋ
아무튼, 영화 잘 봤고요,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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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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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감독이 미워할 평론가가 한명 더 생겨버렸군..ㅎㅎ 오늘 상상마당에 보러갈거요..^^<외박>은 기존의 운동의 문법에 아주 충실하던데..컨셉은 좋았으나 구성과 마무리는 기존운동의 관습을 벗어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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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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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던가요?^^: 제가 감독님한테 직접 듣기론, 그런 운동 문법/관습으론 안 드러나는 질문들을 작품에 담으려 했다고도 하시고, 영화 본 지인도 운동조직 쪽 분들이 그랬더라 하길래요. 뭐, 당사자 의도가 안 그랬다 한들, 관객의 자리에서 볼 땐 그랬다는 게 중요하겠습니다만..ㅋ부가 정보
아스팔트 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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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직접 보시고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감독의 말을 전하는 것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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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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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기도 했죠. 여성영화제 때 본 거긴 합니다만.부가 정보
sc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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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로서 자신의 역할이 뭔가...이런 고민은 안하나? 참 부끄러운 사람이네.여하튼 저랑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을 만났지요. ^^ 신나게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 관객과 감독, 배급하시는 분들까지 서로 서로 즐거운 경험이 되길. 대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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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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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_@; 입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