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고등어

 

고등어 - 레미제라블(루시드 폴)

 

 

 

 

'당신과 나의 전쟁'을 고민하다가는 '어머니'의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터전' 사태가 궁금해지다가는 다음달 먹거리가 걱정된다.

 

호레이시오가 좋다가 맥케인도 맘에 들고,

레이 박사의 철학에 감동받는다.

 

'이사'를 생각하다가는 '구슬'의 걱정이 미안하다.

 

루시드 폴의 '레미제라블'을 듣다가는,

광주와 평택이 겹쳐졌다 사라지고

 

'고등어'를 듣다가는 '샘터분식' 속,

민중의 집 앞에 있던 어린 친구들의 잔영이 떠오른다.

 

그리고, '어머니'의 음악은 루시드 폴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

 

아니! '당신과 나의 전쟁'의 한 씨퀀스 생각이 다시 나는건 또 뭐야!?

 

 

결국... 작업...

 

 

 

지리산 같다 오면 포맷되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