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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맑은 하늘~

                 

 

 

어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바로 전.. 그늘에서 맞는 선선한 바람과 벌건 빛이 물들은 하늘을 보며.. 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했습니다.

 

(클릭하면 넘쳐나는 것이 디카로 찍은 하늘 사진이었는데.. 사람들 참 상상력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이런걸 찍고 앉았네요.. 올려 놓고 보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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