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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예상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람들의 소비감성을
자극하는 애플의 역사에서 이 아이패드가 성공할 수 있을까?
결국 조금 큰 아이폰이나 구글폰의 역할을 할 거 같은데
굳이 이 큰걸 들고 다닐 이유가 있냐는 것이다.
물론 책을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이튠이 들어오지 않은 나라에서
이 서비스가 시작되길 기다리기는 매우 요원해 보이는게 문제,
얇은 두께와 무게도 강점이라 불리워질 수 있겠지만,
예상보다는 아주 싼 가격이 그나마 지름신의 강림을 촉구할 듯.
엠피삼을 시장의 질서에 편입시켰던 애플의 능력이
어떤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만들었을까가 궁금...
작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애플이
점점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코자 덤벼들고 있는 듯...
(잠깐 든 생각이지만 3g와 wifi가 된다면 스카이폰을 쓸 수 있을듯...)
(앱스토어의 강자들이 어떤 사고들을 칠지 모르겠지만서도...)
별 매력 없어보임..
그나저나 모토로이땜에 끌려서 죽갔네..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중간에 예고편을 만든 경우는 없었다.
본편 편집도 헤매면서,
것도 두번씩이나...
미친 눔...
하지만, 이것도 실천의 한가지이지 않겠어?
.
.
.
라고 자위해 본다.
오늘 한겨레에서 또 씁쓸한 기사하나,
두리반...
태풍의 눈에 있을때 자주 가곤 했었는데
위태위태하던 그 건물이 안스러웠지만
찐한 칼국수 국물때문에
자주 위로받곤 했던 곳...
그 곳이 또 개발때문에 밀려난단다.
이제는 샘터분식에 나왔던 거리의 흔적도
찾기가 힘들어졌다.
홍대앞 ‘작은 용산’ 두리반(철거민 운영 식당)의 싸움
음..
정말 이제는 '괜찮은...' 건지?
안녕이... 영면들 하시길...
사나흘 눈 내리고 녹기도 전에
또 눈 내리자 사람들은
하늘 보며 지겹다 하지만
나는 눈이 모자라 하늘을 보네
길 끊겼다 투덜대고 원망들 하지만
내사 이때라도 세상길 한번 뚝
끊어먹는 일 반기고 좋아라
사방팔방 들뜬 길 지르고 뚫린 다음
마음길 돌아보지 못해
나무들과 형편없이 멀어져버렸네
흰 눈 내려 사방팔방 뚫린 길 지우고
눈밭에 나무로 서서 한철 겨울을 나고 싶어
눈을 기다려 폭설을 기다려 하늘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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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이 모자라 하늘을 보네...' 지금 내 마음...
- 의미따위나 되뇌이며 어설픈 타협하지 말 것
- 복잡한 구조 보다는 단순하며 명쾌한 구도를 유지할 것
- 다 알고 있는 자본주의를 잘 모르는듯이 설명할 것
- 보여준다고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여야 진실이 획득됨을 확신할 것
- 가꾸고, 또 가꿔서 완전 새로운 이미지들을 만들어 내는데 목숨 걸 것
- 전투적이면서 세련된, 나답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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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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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주셈~^^부가 정보
처절한기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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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셈! ㅋ 이 음악 난 조승수 의정보고 마무리사진 영상에 써먹었는데~ 난 기가막히게 표류하고 있다.부가 정보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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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쌤.. 안녕하세요 크~ 태쌤 블로그를 이제사 찾다니^^ 반가운맘가득~ 작품 어서 보고싶어용~!^^ -독다큐12기홍주연-부가 정보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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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봉하나요? 어떻게 만드셨을지 무척 궁금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