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라울-1
- 2010
-
- 연하봉 오르는 길...
- 라울-1
- 2010
-
- '어머니' 제작 후원 포스터(2)
- 라울-1
- 2010
-
- 당신과 나의 전쟁 하이퍼텍 ...
- 라울-1
- 2010
-
- 극장진출?(1)
- 라울-1
- 2010
3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많이 기다렸다.
이 dvd에 담긴 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이래저래 빚을 진 분들이 많은데,
그나마 보답할거는 없었고.
원래 작년 가을에 나와야 하는건데...
일이 그렇듯 늦어졌다.
그래도 이 dvd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가볍게 힘들여서(?) 한 작품을 끝낸 후,
그래도 조금씩 하고는 있구나...
'칼과 돌과 박의 성정 - 검여 유희강'(2006/인천문화재단 전시회 개막 영상)
지금 나에게 영상을 만드는 행위는 생존이자 배설이며 또한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다.
내 손이 부끄러울 정도가 아니라면,
생존을 위한 작업도 훗날을 위해 차근 차근 쟁여 놓으련다.
조직된, 또는 관리되고 있는 대의원들에게
비정규직 부위원장은 필요치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스스로 주변으로 밀려나지 않으려면
선택은 부드러워야 한다. 부탁이다.
대다수의 영상 ; 참세상 영상팀, 노뉴단
(미안하고... 기분 나빠하지 말기를)
작업이 끝날때쯤에는 어찌되었든 몇일 밤을 지샐수 밖에 없다.
근데 이렇게 뭔가를 끝내는 판에는 피곤함보다 정신이 점점 더 또렷해짐을 느낀다.
여기서이 또렷함이란 절망, 포기, 섭섭, 감동, 행복등등등...
이루 말을 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을 수반한다.
작업을 끝내고 들었던 두가지 생각,
이제사 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구나. 그리고,
좀 더 부지런해져야 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너무 식상한가???
농담같은 이야기 - 저작권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01
사실은 전편을 다 틀라고 했는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예고편만 방영했다는...
미안해서리.... 이거 원...
하여간 내 자신도 기대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럴루가!!
농담같은 이야기 - 예고편
===============> 본편 업!! 060726
5월 25일. 지적재산권 관련 행사가 있는데(듣긴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
영광스럽게도 지금 작업하고 있는 이 작품을 상영해 주겠다고 한다.
뭐. 자료를 보내달라고 했는데.. 줄건 없고.. 편집되어 있는 인트로를 붙혀 줬다.
'농담같은 이야기 - 저작권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1.0' - INTRO
5월 25일까지... 음.....
===============> 본편 업!! 060726
'우리 모두가 구본주다'(2005년 8월産)
댓글 목록
모모
관리 메뉴
본문
아~정말 혼자 조용히 이 DVD를 보는 시간을 누리고 싶다는 말이 불쑥 들더라. 그러면서 이걸 만들던 당신의 시간도 엿보고 싶단 마음이...당신, 멋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