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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mms://bijeonju.jinbo.net/media/pa711.wmv
: 현자전주 비정규직지회 전면파업돌입 영상 편집본
--- 들불도 단 한점 불꽃으로부터
비정규직 투쟁이 절정을 치닫던 4년 전.
이후 투쟁의 급속한 썰물을 타면서 등장했던 대공장 사내하청투쟁.
그러나 그마저도 이렇다할 싸움이 전개되지 못했던 2년 전.
그리고 지금.
투쟁의 절정에서마저 옥쇄는 부정당하기 일쑤였건만.
그러기에 전주 비정규직 동지들의 투쟁은 과감한 일보다.
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또다시 내부에 균열이 일어나는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결정적 순간에 옥쇄를 접을지도 모르는 노릇이지만,
과감한 일보는 분명 이미 성과로 남을게다.
단협체결과 해고자복직이 요구건만.
그조차도 듣지 않는다.
인정하지 않는 노조, 거부당하는 활동가/해고자.
두려워하는게다.
그 요구조차도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은 옥쇄를 감행한 '노예들'이 더 큰 반란을 일으킬까 두려운게다.
끝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단협체결! 해고자 원직복직!
" 결국 이렇게 마지막 밤을 보낸다. - 김주익 동지의 글 중에서
일주일간의 고공농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짐을 쌌던 동지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50m 꼭대기에서 한걸음 계단을 내딪을 때마다 저려오는 가슴을 어찌 달랬을까... 그 분노를 어찌 주체했을까... 동지들의 투쟁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투쟁하는 노동자 가슴에 올곧이 아로 새겨 남을 것이다. 투쟁이다! 투쟁!
<현대자동차아산사내하청지회 김기식 조합원의 글> |
언론에서는 공무원 노조의 파업이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떠들석하다. 이제는 낯설지도 않은 저들의 호들갑, 왜곡, 그리고 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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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h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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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타워크레인 위에서...부가 정보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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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강은 유유히 지랄맞게 흐른다...절대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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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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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내부에 있었다. 그들을 분노하게 만든것은 우리들이다..결코 잊지말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