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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오래도록 식탁 옆에 자리하고 있던 카메라를 치웠다.. 시리게 시리게...소주한잔 먹었더니... 더 아프게 아프게...카메라를 잡고...누군가를 찍어대던 내 자신이 더 더 그리워진다.. 난 언제쯤 다시 카메라를 들 수 있을까... 속뜰 깊은곳에서 울컥 울컥 울음이 밀려온다.. 나는 미치도록 누군가를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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