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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어젠 햇볕때문에 그런가 봄인줄 알았더니.. 오늘 창밖기운은 쌀쌀하니 다시 겨울이다.. 얼른 봄이 와서 수목원으로 산보갔으면 좋겠다.. 그땐 정민이도 아장아장 걸을테고, 나도 한결 수월해질테니까.. 남쪽으로 와서 한 2년정도는 눈을 보지 못한것 같다... 눈 냄새가 마시고 싶다.. 차가우면서도 매케한... 정민이에게 눈을 보여주러 가야지.. 기분좋다, 늘 가족나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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