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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것 같은 하늘날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는것이 좋을까...인간미...

 

소풍에서는 해학과 웃음, 진짜 삶과 비주류 그것에서 리얼리티를 보여주는것이 나의 색깔이라 생각했고

또 그렇게 믿고 있다.

 

어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한 첼로연주자의 젊은 방황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아름다움이라...끄적끄적..

 

내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그냥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오랫동안..아주 오랫동안 생각을 하며 걷게 만드는 영화..

거리를 걸으면서...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다큐멘터리에 대해...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해..인간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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