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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화제 본선진출작

제주영화제 본선진출작 30편 확정

‘2006 제5회 제주영화제’ 본선 진출 작품 30편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현충열)는 예심을 거쳐 선정된 30편의 출품작에 대한 본선 진출을 최종 확정, 17일 발표했다.

오는 9월21~24일 열리는 이 영화제 선정작 30편 중 극영화는 김종관 감독의 ‘모놀로그#1’ 박신우 감독의 ‘자살소녀 시간차 공격’ 등 26편이다. 다큐멘터리는 홍남희 감독의 ‘소풍’이 선정됐고, 애니메이션은 박성호·강병권 감독의 ‘Kidsbook is…?’, 남미언 감독의 ‘소행성 325’ 등 3편이다.

본선 진출작 30편은 제주영화제 기간 동안 주 상영관인 ‘아카데미시네마9’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본선 진출 작품 중에서 본상인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 특별상인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이 선정된다.

오재용기자
입력 : 2006.08.17 23:5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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