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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현충열)는 예심을 거쳐 선정된 30편의 출품작에 대한 본선 진출을 최종 확정, 17일 발표했다.
오는 9월21~24일 열리는 이 영화제 선정작 30편 중 극영화는 김종관 감독의 ‘모놀로그#1’ 박신우 감독의 ‘자살소녀 시간차 공격’ 등 26편이다. 다큐멘터리는 홍남희 감독의 ‘소풍’이 선정됐고, 애니메이션은 박성호·강병권 감독의 ‘Kidsbook is…?’, 남미언 감독의 ‘소행성 325’ 등 3편이다.
본선 진출작 30편은 제주영화제 기간 동안 주 상영관인 ‘아카데미시네마9’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본선 진출 작품 중에서 본상인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 특별상인 심사위원특별상과 관객상이 선정된다.
댓글 목록
비오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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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축하드립니다. 흐뭇~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할께요.부가 정보
최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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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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