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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 나에 소소한 일상들..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2/02
    2008/02/02
    마조
  2. 2007/12/22
    비가 올것 같은 하늘날
    마조
  3. 2007/08/08
    EIDF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소풍>상영
    마조
  4. 2007/07/30
    고마워(5)
    마조

2008/02/02

어젠 햇볕때문에 그런가 봄인줄 알았더니.. 오늘 창밖기운은 쌀쌀하니 다시 겨울이다.. 얼른 봄이 와서 수목원으로 산보갔으면 좋겠다.. 그땐 정민이도 아장아장 걸을테고, 나도 한결 수월해질테니까.. 남쪽으로 와서 한 2년정도는 눈을 보지 못한것 같다... 눈 냄새가 마시고 싶다.. 차가우면서도 매케한... 정민이에게 눈을 보여주러 가야지.. 기분좋다, 늘 가족나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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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것 같은 하늘날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하는것이 좋을까...인간미...

 

소풍에서는 해학과 웃음, 진짜 삶과 비주류 그것에서 리얼리티를 보여주는것이 나의 색깔이라 생각했고

또 그렇게 믿고 있다.

 

어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한 첼로연주자의 젊은 방황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아름다움이라...끄적끄적..

 

내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그냥 많은 생각에 잠기면서...

오랫동안..아주 오랫동안 생각을 하며 걷게 만드는 영화..

거리를 걸으면서...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그렇게 오랫동안 다큐멘터리에 대해...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해..인간미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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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소풍>상영

 

 제 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소풍이 상영된다..

 9월 1일, 아침 6시 3분..

 토요일의 시작이 소풍으로 시작된다니...정말 소풍가는 기분이다..

 

 다큐멘터리는 나에게 꿈이고 열정인데..

 자꾸만 자꾸만...

 그 길 위에 서있다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우두커니..

 멍하니..

 가끔씩..

 아...나...다큐멘터리 하는 사람 맞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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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래...정말....고마워

   가끔은 널 만난게 이게 꿈은 아닐까 싶다..

  

   나도..나도...엄마가 되었다..

   목구멍에서 뜨거운 이름으로 불러보고싶은 그리운 엄마...

   나도 ...너에 그런 엄마가 되었다..

 

   고맙다..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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