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소풍> 변할아버지, 난 여자가 좋단말이다.

사람들은 변할아버지를 보며 섭섭함을 많이 얘기했다..

어쩜 할머니한테 그럴 수 있냐..살아있으면서 공공연히 죽었다고 말하고 다니는 변할아버지를 보며

할머니들은 분개했다..

정말 바람둥이냐..바람을 피워서 여지껏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은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사람은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것 같다.

변할아버지는 늘 외롭다. 자식에게가 있는 할머니가 그렇게 미울 수가 없다.

혼자 사는 외로움을....아냔 말이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