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트라우마

는  본래,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일이다. 

 

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느끼는 일이다.

목소리를 내는 신체를,

목소리로 나타낼 수 없는 울림을 내는 신체를, 

우리들의 신체로 느끼는 일이다.    

 

 

트라우마의 의료인류학- 미야지 나오코 -

 

 

* 아직 도중이지만, 참 좋은 책 읽고 있어서 행복함.

  한국에도 의료 인류학 연구하는 사람이있는지 궁금해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