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본래,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일이다.
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목소리를 느끼는 일이다.
목소리를 내는 신체를,
목소리로 나타낼 수 없는 울림을 내는 신체를,
우리들의 신체로 느끼는 일이다.
트라우마의 의료인류학- 미야지 나오코 -
* 아직 도중이지만, 참 좋은 책 읽고 있어서 행복함.
한국에도 의료 인류학 연구하는 사람이있는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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