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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_2강_이주 여성의 인권과 폭력

한국염

 

1.분류  

한국은 이미 다문화 다인종 다민족 사회이다. 국내 체류 외국인이 125만명(이주 노동자 100만명, 결혼 이민자 12만명)

이주 여성의 경우, 결혼, 노동, 성매매같은 크게 범주화 시킬 수 있다.(아마 남성의 경우, 이주 노동자로 들어와서 결혼을 해서 정착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하지만)

노동 현장은 성폭력이 많지만, 비자 연장 문제 등으로 가해자의 권력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결혼 이민의 경우, 성폭력 (아내 강간), 가정 폭력 등이 많지만, 역시 비자 문제, 의사소통, 고립, 시집의 압력 등이 있어서 힘들다.

성매매의 경우는 '기지촌' 여성의 75%가 이주 여성이라고 한다.( 역시 비자 문제가 있고 결혼 이민으로 온 사람들 중에 성매매로 유입되는 경우도 있겠지) 

초과 체류자여도 성폭력과 가장폭력의 피해를 조사하는 기간 동안에는 체류권과 취업권이 있지만, 이 이상은 체류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또한 문제이다.

 

2.국제 결혼이 늘어나는 이유

결혼 중개업이 성황인 것(1300개),

한류의 영향(코리안 드림 ㅠ.ㅠ),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성의 증가( 비혼 여성이라고 써 주셔요... 혼자 살지 않아요) ,

왜곡된 성비례(남아 선호),

한국여성과 결혼하기 힘든 남성의 대안(70대 노인이 20살 여성이랑 결혼하는 경우도 있다 ) ,

빈곤한 여성들의 대안으로서의 결혼 이주, 

 

3. 한국의 가부장제

한국의 가부장제가 이주해온 여성들의 사회보다 더 공고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문제도 많다. (다른 곳에서 들은 이야기지만, 피해자가 발빠르게 가정폭력을 대처했더니 그게 또 문제가 되는 한국사회ㅠ.ㅠ)

지구별의 사람으로서 살기가 필요하다.  

 

-> 지구 어디에도 단일 민족이라는 사회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살게 되면 그 사회의 구성원일 뿐인데 참...

강사의 언어가 좀 불편했습니다. 시댁(-> 시집),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여성(->비혼 여성) , 양성평등(->성평등)등등... 그런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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