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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와 바보 의사

아래 인용한 기사를 보면 '바보 같은'을 '이해타산을 뛰어넘어, 자신을 희생해 대의를 따르는'이라고 했다.

하지만 전체 공공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 질이 높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바보 의사' 한두명 보다, 공공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것이 이해타산에도 맞고,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도 '대의'라기 보다는 '의료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다수의 의사가  필요하다.  

 

이런 '바보 같은'의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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