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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녹색사회당으로 가자

 

진즉...이렇게 시작했어야 했다. 선거만을 염두에 둔, 명망정치인의 행보에 초점을 맞춘, 세력간의 합종연횡을 둘러싼 퍼즐맞추기에 그치고 있는 야권연대, 진보대통합,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이 아니라...노선과 전략을 중심으로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할 프로그램, 그리고 이에 근거한 운동의 주체와 동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정도일 진대.....얼마나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노선과 전략은 진보적 민주주의 노선 - 복지국가(단일정당)론 - 생태사회주의(녹색사회당)론 - 사회주의노동자정당노선 등으로 정립되면서 각각 스스로의 전략과 프로그램을 내놓고, 정세와 시기, 의제 등을 중심으로 '연대'적 실천이 중요하다. 물론 여기에는 반드시 각각의 노선마다 '대중운동' '꼬뮨적 실천'이 뒤따라야 할 것...이는 의료, 교육, 주택, 노동조합 등 각각 의제별 운동에서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전략과 프로그램이 뒤따라야 하고 여기에는 위의 노선과 전략간의 상호 교차와 협력 또한 동반되어야 함은 당연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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