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주에 한 번 하기로 한 워크숍은 어제로 해서 2번째가 되었구요, 다음에는 라디오 제작 혹은 정보통신 쪽으로 잡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와 함께, FTA를 포함해 신자유주의 세계화 관련 교양 + 미디어/문화/정보통신 행동을 위한 방법론?(전술?전략?) 등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도 수시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여러 활동가분들과 대화하면서 생각난 이야기꺼리는:
- 대안적 세계화에 대해... 남미의 움직임, 미주대륙을 위한 볼리바리아 대안과 민중무역협정...(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다큐 아이디어에 링크되어 있는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전소희 동지가 글도 쓰고 해서,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
- 스웨덴의 "유토피아"라는 작품 함께 보고, 영상 제작 아이디어 이야기 하기
- FTA에 맞물린 미디어 공공성, 다양성, 지역성에 대한 재구성의 쟁점들... 이라기보다는, FTA가 "미디어운동" 자체에 미칠 영향과 대응 ... (시청각 미디어 공대위에서는 커버를 못하고 있는데요) / 미디액트 정책실 분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
뭐, 이런 식인데요... 자유롭게 이야기꺼리를 제안하고, 문화연대 쪽방에서 시간 잡아 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의견들 주시고, 가능한 수준에서 진행해 가면 좋겠습니다...
(씀: jonair)
댓글 목록
꿈돌이
관리 메뉴
본문
우리의 기획이 현실을 따라잡기도 벅차긴 하지만, '대안적 사회의 가능성'에 대해 선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두번째(잘 모르지만) 사안에 대한 학습과 토론에 참여하겠습니다.부가 정보
원재
관리 메뉴
본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찬감독님도 자주 얘기했지만, 정적 우리가 대안사회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한 건 아니었는지 반성해봅니다. 공부, 고민, 기획해봐야죠. 팍팍한 현실이지만요. 근데 주간 일정은 결합하기 힘들 것 같구요. 저녁 일정 때에는 꼭 가겠습니다. 지난 회의 때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나름으로 NOFTA 자료집 작업했답니다. 누군가의 부탁으로..) 암튼 좋은 주말요. (전 몸살 때문에 누워있습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돈도 안 들고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