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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5

오늘 하기로 한 비니루 작업 연기했으면 합니다.

총책임을 맡은 문정씨가 사정이 생겨

오늘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연기했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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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민간대책위]테잎 빨리들 좀 검색하고 집중합시다.

그래야 빨리 선전전략을 짜고 준비할 수 있지요.

 

다들 너무 바쁜 관계로, '선택'과  '집중'을 할수 잇는 진행이 되지 못하는 듯합니다.

 

어쨋든,   선전전략을 짜기 위해서도,  또 구체적인 취재계획을 짜기위해서도,  제작 전반의 흐름을 잡기위해서도,   '적'과 '우리'에 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목표'가  분명한 실천을 할 수 있을 듯합니다.

 

빨리들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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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좌절 ㅠ.ㅠ

서울상영회를 6/5부터 시작하는 1차 본협상에 맞추어

6/4(일)로 잡았는데

그날 평택에서 3차 범국민대회가 있대염.

흐헉

이를 어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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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와 빈곤' 간담회

시다바리님의 ['한미FTA와 빈곤' 간담회] 에 관련된 글.

 

발제에다 자막과 간단한 그래픽, 음악만 가미한 정리영상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좋네요..

 

가서들 보시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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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푸티에이란? Fucking life Threat Agreement

 

아래 그림을 넣거나 뭐 이로이로한 것들 넣으면 완성일까나.

걍 시와가 올려놓은 이름 짓기 보면서 또 뻘짓.

행여나 스펠링이라도 틀렸을까 조심조심.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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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지어염!!

음 아시다시피 오는 6월부터 미문동, 독립영화인 실천단, 아이공 등의 차원에서

한미 fta 저지 정기상영회를 열려고 합니당~

오는 6월 서울상영회를 시작으로 지역순회상영회도 예정하고 있어염.

쌈박한 정기상영회 이름 공모합니다.

매달 주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제가 붙을 것이긴 한데

으음.

 

 

현재까지 나온건

 

fta 물러나라!

 

아님 fta( 자유무역협정)이란 이름의 난해함이나 위선등을 밝힐 수 있는...

가령 fta,자유무역협정? 생활파탄공갈단! (헉-.- 좀 그렇군염.)

 

역시 이름짓는거 넘 어려웡.

암튼 참신한 의견들 잔뜩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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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싸이트에서 슬쩍 해온.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만화려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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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권 문화제 어케 결합?

음 모 혹시 참세상에서 촬영나가나여? 아님 미문동에서 어케하나영?

영화제는 촬영필요없겠죠?

음 강연, 토론회 촬영 혹 필요하다면

목욜에  오후4시 것까지 촬영 가능 (siwa)

 

"한미FTA저지 지적재산권 강화반대 문화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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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클리핑

음 무엇보다도

정부가 며칠전에 발표한 얄팍한 4쪽짜리 협정문 초안 브리핑,

또 프레시안이 입수했다는 대국회 보고용 문서 등을 보면 좋을듯.

 

한겨레가 nafta 가 멕시코에 끼친 영향력을 시작으로

한미 fta 에 시사점을 줄 해외사례 연재를 시작한 모양인데

관점은 좀 거시기하지만

모 이래저래 볼만할 듯.

 

글구 미-에콰도르 fta 가 중단되면서 올해들어 4번째로

미국이 fta 중단되었는데

해외 사례를 모델링하고 교육용으로라도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이 제작되면 정말 좋긴좋겠군요.

끙 정말 어렵겠지만.

 

 주류 경제계 안팎에서 비판 목소리 일각인거는 분명한 사실인 거 같고.

글구 6월초 출국에정인 100여명의 원정투쟁단에 대한 정부의 입장발표등.

 

한겨레 뉴스클리핑 

http://gomediaction.net/webbs/view.php?board=gomediaction-11&id=225&page=1

 

프레시안 뉴스클리핑

http://gomediaction.net/webbs/view.php?board=gomediaction-11&id=226&page=1

 

경향신문 뉴스클리핑

http://gomediaction.net/webbs/view.php?board=gomediaction-11&id=22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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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의 정권에 대한 충고

이것은 소위 [한미 FTA 민간대책위원회] 토론회 중 한  학자의 의견을 분석한 것입니다.

 

이제민이라는 연세대 교수의 해석인데요.
그의 주장의 요지를 따라가자면...,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초는 투자이다.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개방이 아니라 개혁이 먼저다. (FTA하기전에 개혁이 먼저다 -그렇다고 지금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는다) '

그런데 먼저 개혁할 내용은,
(1) 인적 자원, 교육, 노동시장 유연성 (!),
(2) (아마도 자본에 대한) 각종규제 철폐,
(3) 금융시장의 개혁,
(4) 공공성 문제의 해결 (자본과 공공성과의 충돌을 의미하는 듯합니다.)
(5) 경제력 집중의 문제에 대한 방안모색(이는 아마도 '양극화'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들이 필수인데 이 문제들을 풀기가 만만치 않다. FTA가 이 문제들의 해결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또 FTA가 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줄텐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두가지 조건, 첫째, 노동 유연화 둘째, 둘째,사회안전망(social security - 생각해보니 이는 '민중들의 안전' 이 아니라, '자본이 원하는 사회의 보호장치' 란 뜻이군요.) 필수인데, 사회안전망을 갖출 데이터도 아직 정비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정부가 이 시점에서 미국과 FTA를 하려는 것은 경제적으론 설명이 불가능하다. 결국 정치적 목적이다. (EU가 역내의 전쟁을 피하려고 하다가 경제동맹이 된 것처럼).

*그런데 이 사람의 한미FTA의 정치적 의도에 대한 해석이 재미있습니다.
그 내용을 그대로 아래에 적습니다.

[ 정치적 이유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이다. 기본적으로는 미국과의 관계가 소홀해 졌고, 둘째는 중일하고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그래서, 말하자면, 일본이 현대의 유럽에 있어서 영국과 같은 나라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나왔으니까,  한국은 한술 더 떠서 이스라엘과 같은 나라가 되겠다.... 이런 식으로 나온 것이 한미 fta다. 그래서 스크린 쿼터 같은 게 문화다양성협약의 표준인데, 거기에 반대한 나라가 딱 두나라였는데, 하나는 미국, 하나는 이스라엘, 그래서 한국이 '이제 스크린커터 줄이겠다' 하고 나온 것은, '좋다, 이제 한국은 상징적으로 이제 이스라엘처럼 되겠다. 그러니까 미국은 일본만 보지말고 우리도 좀 사랑해다오.' 라는 정치적 목적에서 FTA를 추진하는 것이다.]

* 그런데, 위에서 노무현 정권을 점잖게 비판하더니,  결론은,  '한미FTA를 결국은 추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려를 합니다. 어떤 우려냐 하면 위와같이 국내개혁(?)이 충분히 안 된 상태에서 ‘한 번 크게 시도했다가 안 되면, 그 다음엔 두 번 시도를 못한다. ’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은, 노동시장 유연화 하고, (자본에 대한) 규제를 개혁하고, (이런 사회를 지키기위한) 안전망 으로써 빈민구제제도 같은 것을 정비할 때인데, 지금 (어설픈 노무현정권이) FTA를 한다고 하니, 하기는 해야되지만, 잘못되면 다시는 미국과 FTA할 수 없게 될텐데...' 하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에게  '민중들의 삶의 변화'는 어떠할지, '기습적으로!'  물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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