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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6/05/02

이번 주 일정

추가할 거 있음 추가해 주세요.

 

0503

10시 노무현 정부 금융허브정책과 한미FTA 상관관계 / 서울보증보험노조사무실

2시  한미 FTA 와 지방선거 / 전교조 사무실

 

0504

10시 미FTA 전략에서 금융 부문이 차지하는 기능과 역할 / 서울보증보험노조사무실

2시 한신대 주최 좋은 FTA 체결... / 배재학술지원센터 -> 누군가 꼭!!!!!! 챙겨주삼

2시 특허청 한미 FTA 의약품분야 지재권 쟁점이슈 검토에 관한 세미나 /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서울)
3시 한미FTA와 환경 / 서울여성플라자 4층 시청각실 -> 김이찬 감독 찜

 

0505
문화행동단, 서울교대 어린이날 행사 결합 -> 누군가 재밌게 찍으면 좋을 듯!

0507
FTA저지 시군구동시다발 국민대회 -> 자세한 내용 파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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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TA 미디어문화행동: 5월 2일 기획회의 내용 - 함께 만들어가요!

아래와 같이, NoFTA 미디어문화행동 논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목요일 7시, 문화연대 쪽방

아래 위키로의 링크는 5월 2일의 논의 내용입니다.
뉴스릴 제작이나 상영회 관련해서 함께 하실 분들,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덧글이나 메일로: jonairship@gmail.com).

http://gomediaction.net/wiki/index.php/No-FTA_project_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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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강화에 반대하는... 다큐멘터리 예고편

必勝님의 [농담같은 이야기 _ 인트로] 에 관련된 글.

네, 이 예고편은 위의 필승님 블로그 혹은 아래의 미디어문화행동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농담같은 이야기" http://gomediact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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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의 전원회의 2차회의 공고


다음 글은  지난 4월 19일 1차모임을 갖고 결성된  'FTA저지 독립영화실천단' 의  제2차 회의

의 공고문입니다.   제작에 뜻있는 분들은 참조하시고 적극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kifv.org/zbbs/zboard.php?id=ani&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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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실천단장입니다.
4월 19일 회의 이후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뭔가 움직임을 보여야 하는데, 크게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는 여러 지인들의 말씀도 있었구요, 저도 저 개인적으로 현 시기 가장 필요하고 절박한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 특히 우리들의 주체역량이 어느 정도의 상황인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이러 저러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독립영화인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작금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FTA에 관한 구체적인 실체에 대한 인식부족과 본인이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참여할 지에 대한 막연함'으로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굳이 독립영화인들이 아니더라도, 딱히 뭐라 명명하지는 않더라도, 현 사회에 대한 대안적 삶을 꿈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미 FTA저지 집회를 참여하는 것 이외에 본인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 막연해 하는 그 자체가 현재의 대중 조직화 정도를 보여주는 것이며, 아울러 이 자체가 현 범국본의 지도력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게 저의 판단입니다.

영상을 통해 실천를 하고자 하는 저희 실천단의 고민은 약간은 더더욱 심각합니다.
그동안 몇 몇 단위를 중심으로 제안된 여러 가지 제작 기획안이 그것을 반증하는데요, 각 시기별 흐름에 대한 일정은 제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준비정도는 그에 못 따라간다는 것이죠. 즉 영상이 제작되더라도, 전체 투쟁의 일정속에서 이 영상이 어떻게 쓰일지에 대한 감을 전혀 잡을 수 없다는 것이고, 아울러 많은 독립영화인들이 아직도 FTA를 막연하게 인식(앞서 이야기했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그러하듯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반대 측면에서는 시급한 일정들은 다가와 있죠.
누군가의 말처럼 월드컵을 중심으로 잡혀져 있는 협상일정에 대한 부분이 그렇습니다.
급한 부분은 급한 부분대로 대응하면서, 여러 가지 기획역량을 발휘해 보자는 말도 일면 타당해 보입니다.

서설이 길었네요. 위와 같은 상황속에서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 2차 전원회의를 제안합니다.

제목 : 한미 FTA저지 독립영화 실천단 2차 전원회의
대상 : 한미 FTA저저에 대해 영상을 통한 실천행동들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든 사람.
일시 : 2006년 5월 8일(월)
시간, 장소 : 늦은 3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안건 :
1) 실천단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 및 토론(실천단장)
2) 각 사업별 보고 및 기획안 토론
- 한미 FTA에 대한 영역별 교육 영화 제작
- 한미 FTA에 대한 기획 영화(극영화/다큐멘터리)  제작
- 한미 FTA/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관련된 국내외 작품 수급 및 상영/배급 기획 진행
- TV 등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한미FTA 반대 영상작품 기획
- 기타 한미FTA와 관련된 독립영화 일상 활동
- 한미FTA 저지 범국본 및 문화예술공대위, 시청각미디어 공대위 등과 연계 활동
3) 각 팀별 모둠 진행 및 팀장 선출
- 팀원들과 서로 인사 하시고, 꼭 팀장을 선출해 주십시요.
4) 향후 계획에 대한 토론
- 팀장 회의 및 전원회의 정례화
- 각종 워크샵의 정례화 방안
- 1일 학교 계획에 대한 토론
- 의사소통의 통로에 대한 계획
- 사무실 입소 일정 및 계획 공유



참고 사항)
1) 실천단 회의에 결합하지 못해서 특별하게 어떤 팀에 결합할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꼭 회의에 참석해 주십시요. 현장에서 결정하셔도 됩니다.
2) 제가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수시로 다양한 기획안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그러한 기획안들이 집약되어야 할 회의 입니다. 미리 미리 파일을 보내주시면 먼저 준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3) 특히 프리젠테이션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연락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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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집회에 참석하고...

음... 좀 더 진솔하고 선동적인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길지 않더라도,  5-10분 정도라도 말입니다. 

 

오늘 집회에서 보았습니다만 ( 이 것은 군병력이 언제 들이닥칠지 대추리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 현존하는 심각한 위협에 비해,  대중조직의 지도부들이 적극적이지 못함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미디어행동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우리가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부지런히 실천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FTA 본협상은 1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에 대해 어떻게 할지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제시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느끼는 점입니다. 

 

먼저 각성한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적극 선동할 필요가 있다 !'

 

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만,    신자유주의의 본질에 대해 좀더 근본적으로 성찰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는 분들의 격렬한 문제의식을 여과없이 콘텐츠화 하자는 말씀입니다.   

 

'심광현 / 에프킬라의 활동가들 / 수유공간 너머/ 문화연대 활동가들/조규찬/ 김동원 감독/ 남미 민중협정 관계활동가들(의  전화인터뷰)  / 공공연맹 간부들  / 원영수 /김세균/ 대추리에서 6주를 보낸  시인들, 문학인들 / 좀 더 적극적인 영화배우들 /  ' 일부 캐스팅  등을 활용한 긴급 선동을 촬영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뭐하는 분인지를 자막을  팍팍 넣으면서요...   이 분들이, 자신의 풍부한 상상력과 연구의 전문성을 동원하여 '대중들이 알아듣기 쉽게 선동!' -선전이 아니라 -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 FTA는 한마디로 미친 짓입니다.   현대/삼성등의 재벌의 이익을 위해 민중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짓입니다.  서민 여러분 ! 지금 막아내야합니다. 당장  떨쳐 일어납시다 !'  (좀 더 젊잖은 학자의 경우)  ' 이미 저물고 있는 제국의 파괴적인 질서에 저항합시다' 라고 말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비주얼처리는 참세상과 독립영화감독들이 갖고있는 영상클립들을 이용하여 보완하고요.     

물론 오늘  우리가 연락하는 대중조직과 공동체들의 활동가들의 직접선동도 좋겠습니다.  (조금 다른 점은,  그것을 대중집회에서의 무대 - 대중조직가들의 경우 -에서가 아니라, 또는 세미나에서의 설명 방식 - 학자들의 경우- 이 아니라, 카메라를 향한 직접선동 방식으로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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