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2009/01/15 06:08

한밤의 짙은 잠에서 깨어보니

난 아직 죽음이 두렵다

아직 내가 인간의 정리(精理)에 약하기 때문이다

 

난 아직 사랑이 그립고,

그래서 예술을 열망한다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 2008. 1. 15.  새벽 6시 홍제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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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비올 2009/01/16 22:02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있나? 코 앞에 닥친 죽음이라면 정말 두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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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eanni 2009/02/01 21:21

    죽음자체는 두렵지 않으나... 죽음에 따른 고통이 두렵다는..안아프게 살살 갔으면......^^:;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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