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루슈드_지성의 환희]
"신이 자신의 고유한 본질을 파악하면서 겪는 즐거움이, 우리의 지성이 신의 고유한 본질을 파악하는 순간에, 즉 지성이 자신의 힘을 포기하는 순간에, 우리 자신이 발견케 되는 즐거움과 같다면, 우리를 위해서는 짧은 순간 존재하는 것이 신을 위해서는 영원히 존재한다."

-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 2013, [등대 Phares], '이븐 루슈드_지성의 환희', 청림출판, 189~190쪽.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nomad22/trackback/339

Comments

What's on your mind?

댓글 입력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