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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고 싫음이 명확치 않다.
때에따라 너무 달라지니까.
어느날 좋던.것이. 어느날. 무지하게.싫.어.지기도 한다.
어쨌건..
요즘. 난 똑.똑.한. 것.들이 싫다.
뭐하다가. 이거 말고 딴거 함 해볼.까.하고. 덜렁.해서. 덜컥.딴.거(뭐..거의 시험...의대...등이겠지?)해버리는.그런.것들이.싫다. 나를 너무.비.참.하.게.만들기도하고.나를.가끔.힘들게도하고. 암튼
그리고. 일 제.대.로.안하고. 일.엄.청. 열심히.하는 척.하는 사람.(모든 일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부에서 같이 일.하다보면. 조금은 알게된다. 어떤 작자가 진짜 일하는 작자고, 어떤 작자가.놀면서.자기가 한 것처럼하는 작자인지...외부에선 왠만하면 모른다.). 뭐. 그 작자도. 필요한.부분이 있겠거니.라고 생각할려고. 노력하지만.
요즘은 무척이나 짜.증.난다.
(가만.간혹.타인이.나에게도.그렇게.느낄.수도.있겠단.생각이 문뜩.드는군.에효)
이게 뭔.짓.인지.
우울.한거지.내가.또 이렇게.뭔가를.싫어하게 된다는건....
어쨌건.
요즘 난. 진짜 똑.똑.한 것들도 싫지만, 똑.똑.한 척 하는 것들도 싫지만.
이름 내세우기. 뭔가 있는 척. 포장하기. 그런거 잘하는 것들도 싫지만.
그러지.아니하기.를.바.라.고.있다.
내.감정에.내가.배신을.때.리.고 있는 거다.
순진한 내.감정은.그걸 알면서도.용케.아직은. 잘.참아주고 있다.
(이러다.미.치.는.건.아닐.련지.......)
아띠. 다음주.중국가야하는데.정말.너무.가기 싫다.아니.귀.찮다.ㅠㅠ
모냐는. 싫은게 왜 이리 많은 때냐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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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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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숨이 차서 죽을 것처럼 될 때까지 뒤는 등의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맘에 맞는 사람 하나를 만나서 줄기차게 웃고 떠들면서 수다를 떨면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한번 해 보세요^^.부가 정보
조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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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딱 10분만 고민하기로.고민한다고.해결되는것.말곤...
예전에.무작정.뛰기.뭐 보통.마라톤.이라고 하는 걸.잠깐 해볼까 하고. 잠깐. 해본적은.있었는데.암튼. 그때.그랬던거같긴해요.ㅋ
수다는.뭐.이제. 말수를.줄일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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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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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를 줄이는 것도 아주 괜찮은 방법 같아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