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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따라 내려왔다. 물살이 거셌다.
친구들을 길동무를 위해 서슴없이 강에 사람다리를 놓아주었다.
한 2~3시간여인가를 강을 따라, 그리고 바위를 따라 내려왔다.
그 험한 산행을 마치면서 내가 얻은 것은
자신감이었다.
혼자서도 산행을 떠날 수 있는 자신감,
그리고 자연을 대하면서 얻은 평온함.
그리고 삶에 대한 욕심한자락 이었다.
다시 이런 길을 떠날 수 있을까?
내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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