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는 나를 감싸고

나는 너를 머금고

 

pentax me-super / polar 28-70 / fuji re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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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7 01:45 2005/06/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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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 2005/06/27 01:45 세상담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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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양이  2005/06/28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하얀거 조개죠? 발에 부대끼면 꽤 아프던데..
    감싸도, 경계는 남아있죠. 포옹을 해도..
  2. B급 좌파  2005/06/29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조개야...
    여긴 쉬리 언덕으로 유명한 신라호텔 바로 밑에 있는
    중문해수욕장이구.....

    바닷물이 밀려와서 모래 사이로 스며드는 게 넘 이뻐서 찍었어..
  3. 고양이  2005/06/29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끼리 그 쉬리찍으면서 둘이 앉았다는 벤치에서
    사진찍고 난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아래 해수욕장 꽤 붐비던데 사람 없는것마냥 나왔네요;;
    저는 거기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바다에 내던져졌었던..
    가슴아픈 추억이 있지요 ㅠㅠ
  4. B급 좌파  2005/07/03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갔을 때에는 5월 말이라 해변에 십여명밖에 없었어...^^

    아...여기 조심해...
    얼마전에 사람 하나 실종되었다고 하더라....
    제주병원에 파견온 레지던트 하나...
    (여행간다는 사람에게 초치는 분위기...^^;;;;)
  5. 고양이  2005/07/05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헑!!!!!!!! 쀍!!! 그러시기에요!!!
    아니 그러니까....전 바다에 안들어갈거에요!!!!!
  6. B급 좌파  2005/07/06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제주도 가서 바다에 안 들어가면...
    그럼...
    뭘하지??